점 소실과 모음 조화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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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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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명(explanation)은 두 부분으로 되어 있으니, 첫 부분은 「, ㅡ, ㅣ」의 소리 설명(explanation)이오, 다음 부분은 「ㅗ, ㅏ ; ㅜ, ㅓ」와 「, ㅡ」와의 소리 비교이다. ‘’음의 소멸을 두 단계로 나누어 보면 제 1단계는 非第1音節의 소멸이다. 「ㅗ」는 「ㅏ」와 같되 입이 오므라진다. 제2 또는 제3음절에 있던 ‘’음이 먼저 소멸하고, 그 다음으로 제1음절의 ‘’가 소멸하여 완전히 ‘’음이 소멸된다 ‘’음이 완전 소멸은 18세기 끝으로 생각되는데 그러므로 그 사이 약 300년이 넘는 긴 시간이 걸렸다. 이런 표기의…(생략(省略))
점 소실과 모음 조화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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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음운론완성
순서
1. 서론
훈민정음 제자해에는 일곱 기본 홀소리에 대상으로하여 다음과 같은 설명(explanation)이 있다
「」는 혀는 오그라지고 소리는 깊다. 여기서 []는 혀의 모양은 거의 /ㅗ/에 가까우나 다만 입술의 둥금은 /ㅗ/보다 덜한 소리로 바꾸어 말하면, 안둥근 /ㅗ/소리, 곧 [ʊ] 또는 [ʌ]에 가까운 소리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가 사라지고 다른 소리로 대체되기 처음 하면서 양모음은 양모음끼리만, 음모음은 음모음끼리만 연결되던 모음조화가 파괴되었다. …「ㅓ」는「ㅡ」와 같되 입이 벌어진다. 이제부터 자세하게 그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자.
2. 본론
2.1 아래아의 소실
국어 모음 음소로서 시초부터 있었다고 보는 ‘’음이 중기어 중간시대부터 소멸하기 처음 한다. …「ㅡ」는 혀는 오그라지지 않고 소리는 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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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非第1音節에서의 동요는 중기어 초기문헌에 소수 나와도 표기상의 잘못이 있음을 인정하기에 문제로 하지 않지만, 「두시언해」초간본에는 ‘’음을 다른 음으로 기록한 많은 어례를 발견할 수 있다
즉 /나내/(客)가 대부분 /나그내/로 나타나고, /기마/가 /기르마/로 표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