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론] 외국여행 및 어학연수에 대한 생각 1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2 04:21
본문
Download : [시론] 외국여행 및 어학연수에 대한 생각.hwp
그때의 그 충격과 느낌은 4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정확히 표현...
[시론] 외국여행 및 어학연수에 대한 생각 1
다. 하지만 나는 그에 못 지 않게 중요한 것은 많은 것을 경험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직접적으로 체험을 함으로써 얻어지는 것들이다. 우리는 학교 수업시간에 또는 따로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세계를 경험해보고 나, 자국 이외에도 다른 사람과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다면 알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유럽을 직접 가보기 전에 그곳의 역사를 알고 있었고, 그곳의 유적지를 알고있었다. 그렇게 배우고 알아온 것들은 우리들 머리 속에 남겨져서 대화의 수준을 높여주고 사고의 폭을 넓혀준다. 대학생의 외국 여행 또는 어학연수에 대한 나의 생각 학생들의 본분은 ...
대학생의 외국 여행 또는 어학연수에 대한 나의 생각 학생들의 본분은 ...
대학생의 외국 여행 또는 어학연수에 대한 나의 생각
Download : [시론] 외국여행 및 어학연수에 대한 생각.hwp( 14 )
순서
설명
시론 외국여행 및 어학연수에 대한 생각 1
레포트 > 기타
![[시론] 외국여행 및 어학연수에 대한 생각-6908_01.gif](https://sales.happyreport.co.kr/prev/200711/%5B%EC%8B%9C%EB%A1%A0%5D%20%EC%99%B8%EA%B5%AD%EC%97%AC%ED%96%89%20%EB%B0%8F%20%EC%96%B4%ED%95%99%EC%97%B0%EC%88%98%EC%97%90%20%EB%8C%80%ED%95%9C%20%EC%83%9D%EA%B0%81-6908_01.gif)




학생들의 본분은 공부라고 한다. 물론 지금은 TV나 신문, 잡지 또는 각종 서적을 통해서 우리는 다른 나라와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그러다가 기회가 주어져서 유럽에 한 달간의 배낭여행을 가게되었다. 사진에서 TV에서 보던 그런 느낌과는 전혀 다른 풍경과 사람들이 내 주위에 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 유럽이라는 곳에 도착해서 본 사람들은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고, 내가 알고 있는 유적지들이 아니었다. 이점에 대상으로하여는 나는 자신 있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이미 필자들의 시각을 한번 거친 객관적인 듯한 주관적 관점인 것이다. 나도 한때는 다른 문화와 다른 인종들에 대상으로하여 그저 주변에서 접하는 정도만 알고 그 이상의 체험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는 못했었다. 혹자는 그냥 책에서 또는 다른 곳에서 읽고쓰기 본 정도의 지식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우리가 책에서 또는 수업시간에서 배울 수 없는 무엇인가가 있다. 그리고 그곳에 사는 인종들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책을 통해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가면서 자신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이끌어 간다. 그것은 아무리 읽고쓰기 또 보아도 자신의 것이 될 수 없는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