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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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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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둘이 다정하게 텔레비전 앞에 앉아 이야기꽃을 피우고.. 그리고 눈뜨기가 무섭게 둘이 나갑니다. 제 나이는 31살이고 남편은 33살.. 4살 큰 아이가 있고 지금 임신 10개월입니다.
남편은. 어머니 말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고, 병원을 가도, 시장을 가도, 그리고 하다 못해 남편 바지 한 벌 사는데도 어머니가 따라 다니시며 사줍니다. 시어머님은 55살이시고.. 31살에 혼자 되신 홀 시어머니십니다. 하다 못해.. 제가 지금 임신 막달(10개월)인데요 산부인과 검진 받으러 갈 때도 어머니가 따라나서서 같이 병원가서 지켜 앉아보다가 진료비를 내주십니다. 항상 남편은 어머니랑 같이 행동하며 어머니랑 같이 출근했다가, 어머니랑 같이 퇴근해서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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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에 대한 글입니다. 남편이 작은 사무실을 오픈해서 사업을 하는데 거기서 전화 받고 재무업무며 모든 일을 처리하는 분은 어머니입니다. 남자처럼 살아오신 시어머니에게는 시누이 한 명과 시동생 한 명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전 삶이 무의미합니다. 물론 아주 싼 걸로 사야 그나마 안 혼나죠. 아기 기저귀도 종이기저귀 쓰는 여자는 정신이 썩은 여자들이라면서 시장 포목집에서 옛날 기저귀 같은 길다란.. 기저귀를 끊어 오…(투비컨티뉴드 )
다. 그리고 저희집 살림살이 재정도 맡으셔서 남편에게는 아무 권한이 없습니다.고부갈등의해결방안모 , 고부갈등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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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2> 고부갈등 事例
- 事例 1 -
저는 결혼 6년차 주부입니다. 왜 저 혼자 병원에 못 가냐구요? 돈을 저에게는 안주니까요....
필요할 때마다 사사건건 이야기해야하고.. 하다 못해 속옷하나 양말하나 사더라도.. 이야기해야합니다. 집에서 살것이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어머니가 달려오셔서 사야되는지 아닌지 판단하고 어머니 맘대로 판단한 후에 사오시거나 안 사주거나 하십니다. 전 장남의 맏며느리입니다. 제가 남편의 아내로서 설 자리도 없거니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고부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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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고부갈등에 대한 글입니다. 저에게는 경제권도 없고, 살림 권도 없고, 그렇다고 남편과 대화할 시간도 없습니다. 시어머니는 남편을 세살먹은 아이처럼 여기고 사사건건 따라다니고, 간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