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시간 즐기는 콘텐츠 1위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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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20: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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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리니지로 대표되는 롤플레잉게임을 선호하고 스타크래프트 류의 책략시뮬레이션게임을 선호했지만 여성은 웹보드게임과 캐주얼게임을 좋아했다. 또 게임의 사회적 인식을 묻는 질문에 긍정적이라고 대답한 비중이 34.9%로 부정적이라는 대답의 17.1%에 비해 두 배를 웃돌았다.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은 지난 99년부터 이 조사를 실시해왔는데 게임이 TV를 누르고 우리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文化(culture) 콘텐츠 자리에 오른 事例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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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조사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 9세에서 49세 사이의 일반인 17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여유시간 즐기는 콘텐츠 1위 `게임`
설명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기는 文化(culture) 콘텐츠 순위에서 게임이 1위를 차지했다. 독서(2.4권)나 만화책(2.9권)도 게임 이용 빈도보다 월등히 낮았다.
장동준기자 djjang@
장르별로는 성별로 확연히 다른 양상을 보였다.
다.
게임 이용자가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은 온-라인게임으로 조사됐다. 우리 국민 중 게임을 해본 적이 있는 비율은 74.1%였는데 남성은 84.3%, 여성은 63.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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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사에서 한 달 mean(평균) 게임 이용 회수는 11.7회로 1.9회의 영화나 1.4회의 애니메이션보다 월등히 높았다. 그 뒤를 TV 시청(24.4%)과 영화(23.4%)가 이었다.
최규남 게임산업진흥원장은 “국민의 여가 시간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게임이 차지하는 사회적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해 게임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여유시간 즐기는 콘텐츠 1위 `게임`
여유시간 즐기는 콘텐츠 1위 `게임`
순서
6일 한국게임산업진흥원이 발표한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들이 여가 시간을 보내는 文化(culture) 콘텐츠 중 게임이 26%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작년 조사에서 휴대용 게임의 선호한다는 응답은 6.4%에 불과했는데 올해는 이 비중이 15%로 증가해 닌텐도DS의 폭발적 인기와 모바일게임의 성장세를 잘 나타냈다.
아울러 게임을 처음 접한 시기는 mean(평균) 14.1세이며 하루 mean(평균) 이용 시간은 47.9분이었다. 이용 시간을 성별로 보면 남성이 61.5분으로 여성의 32.6분을 크게 앞질렀다. 또 게임에 대한 우리 국민의 평가는 긍정적 인식이 부정적 생각보다 두 배나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