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잡 굿 뉴스]2011년 대졸 신입 채용시장 기상도 “올해보다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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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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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신규 인력 채용 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금융업(총 3325명)이며 △전기·전자(3140명) △자동차·운수(2647명) △건설(2370명) △유통·무역(1673명) △제조(1475명) △IT·정보통신(1320명) △기계·철강(1047명) △조선·중공업(850명) △섬유·의류(800명) △석유·화학(554명) △식음료·외식(520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새해 고용시장에서는 ‘IT·정보통신’ ‘서비스업’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진다. 반면, △제조업(4.8%) △금융업(3.6%)은 올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유통·무역(-3.0%)과 △섬유·의류(-2.4%)는 오히려 채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새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은 올해보다 늘어날 展望(전망) 이다. 반면에 건설업은 절반 정도인 46.3%가 새해 신입 채용이 아예 없다고 밝혔고 △식음료·외식(40.0%) △조선·중공업(40.0%) △유통·무역(33.3%) 등은 아직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않은 기업이 많았다. 여기에 한국 경제를 이끄는 자동차 업종이나 기계·철강과 석유·화학 업종의 취업 기상 展望(전망) 은 맑겠지만, 섬유·의류, 유통·무역 등 업종의 고용시장은 올해보다 조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굿 잡 굿 뉴스]2011년 대졸 신입 채용시장 기상도 “올해보다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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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잡 굿 뉴스]2011년 대졸 신입 채용시장 기상도 “올해보다 맑다”
[굿 잡 굿 뉴스]2011년 대졸 신입 채용시장 기상도 “올해보다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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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가운데 새해 대졸 신규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은 56.4%(184개사)고, 19.9%(65개사)는 채용 계획이 없다.
특히, 세계 경기 둔화로 수출이 감소하면서 제조업의 고용 창출력이 올해보다 조금 약화돼 채용이 조금 부진한 반면에 전문 과학기술과 서비스업 등 고부가가치 부문은 기업의 연구개발 및 컨설팅 등에 대한 수요로 고용이 꾸준히 늘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IT·정보통신(10.9%) △석유·화학(10.8%) △자동차·운수(9.7%) △건설(9.6%) △전기·전자(6.1%) 등도 올해보다 채용이 늘 것으로 보인다.
새해 채용을 진행하는 184개 기업의 대졸 신입 채용 인원은 총 2만656명으로 올해 채용 규모(1만9353명)보다 6.7% 많다.
[굿 잡 굿 뉴스]2011년 대졸 신입 채용시장 기상도 “올해보다 맑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조사기업 가운데 72.2%가 내년 대졸 공채를 진행한다고 응답해 채용 진행 비중이 가장 높았다.
업종별로는 △기계·철강이 올해 대비 채용 증가율이 14.3%로 가장 높았고, 최근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식음료·외식도 12.1%로 비교적 높았다. 이는 올해 하반기의 작년 동기 대비 채용 증가율 13.5%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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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공기업 제외) 가운데 조사에 응한 326개사를 대상으로 ‘2011년 대졸 정규직 신입 채용내역’에 대해 조사한 결과 76.4%(249개사)가 새해 채용 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아직까지 채용 진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기업도 23.6%(77개사)로 이들 기업이 새해 채용을 확정할 경우 규모는 조금 더 커질 展望(전망) 이다.
김화수 잡코리아 사장은 “올해 증가폭에 비해 둔화되는 현상은 있겠지만 새해 역시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고용시장이 다소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며 “특히 공기업과 대기업들의 채용 확대로 양적인 증가와 함께 ‘괜찮은’ 일자리 등 질적 측면도 개선될 것”으로 展望(전망) 했다. 올해보다 증가세는 조금 둔화되겠지만 소비·투자 등 내수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민간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된다. △전기·전자(63.2%) △기계·철강(63.2%) △금융업(60.3%) 등도 타 업종에 비해 새해에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