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展望(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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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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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이승우 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1분기 실적시즌이 정상을 지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사라지고 숨 고르기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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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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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초반 2200선을 돌파하며 상승 분위기를 이어가던 코스피 지수는 주말을 기점으로 상승폭을 줄이면서 소폭 조정양상을 띠었기 때문이다. 추가상승에 대한 부담감도 크기 때문이다. 지난주 상승의 배경은 미국 기업들의 실적과 경제지표 호전에서 비롯됐다.
[주간증시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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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증시는 숨고르기에 나설 것이란 展望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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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미국에서 발표하는 경제지표도 관심을 둘 요소다.
다. 철강과 전기전자, 화학업종에서 차익실현 성격의 기관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이들 업종이 2~4%대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금융위기 이후 다시 최고치로 올라선데다. 중소형주 중심의 코스닥시장은 거래량 감소, 주도주 부재, 매수주체의 부재 등 악재로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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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은 주간 기준으로 3% 가까이 하락하며 하락세를 나타냈다. 2일에는 미국의 4월 제조업지수가 발표되고 4일에는 미국의 차량 판매대수와 취업자 변동상황 등이 발표돼 소비와 고용 등 경기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展望이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번 주에도 유가증권시장 지수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이로 인해 강한 가격조정 보다는 22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할 것”으로 展望했다. 미국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버냉키 의장이 시장 친화적인 발언을 하면서 미국 증시가 상승한 영향으로 코스피 역시 강세를 이어간 것. 하지만 주 후반 추가적인 재료 부재로 외국인 매수세가 둔화되고, program 매물 부담도 겹치면서 주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