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후방株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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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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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김영준 연구위원은 “이달 들어 나온 반도체 관련 시장지표를 보면 확장국면이 유효함을 확인할 수 있다”며 삼성전자와 광전자·이오테크닉스·프롬써어티 등 관련 후방주에 대한 저가 매수전략(strategy)을 주문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이에 따라 최근 낙폭이 컸던 삼성전자와 후방 반도체장비업체의 상승 반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아 삼성전자의 경우 기업 자체에 이상 징후가 나타나지 않았고 반도체장비 업종도 반도체 경기 및 설비투자의 확장국면이 유효하기 때문이다
다.
삼성전자 후방株 부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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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전자에 관련되어는 지난 26일 이후 하루(5월7일)를 제외하고 하향곡선을 긋고 있는 만큼 부정적인 展望도 나오고 있다아 11일 제일투자증권은 하반기 미국 경기 부진으로 약세가 우려된다며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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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스닥을 선행하는 것으로 평가받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10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급락하는 상황에서도 0.41% 올랐다.
삼성전자 후방株 부활하나
올 들어 증시의 상승세를 주도했던 ‘삼성전자 결과 ’가 사라진 가운데 최근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나가 삼성전자와 관련 후방주의 부활 여부가 주목된다된다.
특히 최근들어서는 삼성전자의 후광결과 가 사라지면서 동반 하락했던 반도체장비 및 휴대폰부품업종들에 대해 ‘단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 展望’도 제기되고 있어 하락장세 속에서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투증권 박현 연구원은 “△부시 대통령의 재임 가능성 약화 △조기 금리인상 △고 유가 등으로 인한 미국 경기부진이 IT 수요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주가도 40만원대 중반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4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상승 폭(4.1%)은 적지만 금리인상·유가급등으로 인해 다우와 나스닥이 폭락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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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부품업종에 관련되어도 여전히 긍정적인 展望이 나오고 있다아 지난 10일 동원증권은 휴대폰부품 업종의 2분기 상승세가 기대된다며 가격 경쟁력을 갖춘 KH바텍·유일전자·아모텍 등에 대해 매수의견을 밝혔다.